봉화 2024년 2차 봉화군‘솔로탈출 봉화어때?’ 청춘남녀 만남지원 행사 참가자 모집

등록 :2024-11-01    조회수 83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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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결혼 적령기의 미혼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자
20242솔로탈출 봉화어때?’매칭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23일부터 12일간 열린다.

 

앞서 지난 10121차 매칭 캠프에서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혼 청춘남녀 각 20명이 참여해 봉화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산타마을 등 일원에서 랜드마크 투어 데이트, 커플게임, 목공예 체험, 토크 콘서트 등 흥미로운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25(1999년생) 이상 39세 이하(1985년생)의 미혼남녀 중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경상북도 소재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15일까지 봉화군청 인구전략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활용한 행사 운영으로 봉화군 홍보와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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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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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주문화관광활성화 협의회 총회 개최

2024년 영주문화관광활성화 협의회 총회 개최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협력 방안5개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기대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지역 주요 문화 관광 기관들과 함께 ‘2024년 영주문화관광활성화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영주문화관광재단 김원택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박찬극 원장, 영주문화원 김기진 원장,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영주시청소년수련원 채석일 원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남서)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총회에서는 문화 예술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의 일환으로 기관별 프로모션 가능 범위 제안 및 프로세스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관별 실무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행사 및 축제 기획 시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별 참여 범위와 이벤트를 제안하기로 했다.또한, 기관별 체험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고 패키지 상품화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영주 시내와 기관별 체험학습 장소를 연결하는 셔틀 운행의 필요성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동의했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추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김원택 대표이사는 “이번 총회를 통해 영주 지역 문화관광 기관들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영주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도민과 함께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 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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