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가 10월 21일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최인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노광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최인호, 노광자 의원을 비롯해 구가환, 민영진, 손숙희, 안한영, 정현일, 주무열 의원 등 총 8명이 선임되었다.
윤리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최인호 위원장은 “구민의 봉사자로서 관악구의회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구민이 신뢰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노광자 부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관악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