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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1회 무역의 날 맞아‘77개 수출 탑’수상! - 17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 개최 - > 전국뉴스 | 월드환경일보

경상북도 경북도, 제61회 무역의 날 맞아‘77개 수출 탑’수상! - 17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 개최 -

등록 :2024-12-18    조회수 173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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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61회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기업인과 수출 관계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 등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됐다.

 

이날 경북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해 금탑산업훈장 신창에프에이, 은탑산업훈장 탑런토탈솔루션, 철탑산업훈장 제일기계, 산업포장 더빅코리아, 대통령표창 뉴프라임 등 28명의 중앙 포상, 특수유공 8명의 전수식과 함께 40명의 도지사 표창을 시상했다.

 

수출 20억불탑은 포스코퓨처엠, 7억불탑은 에스케이실트론(), 4억불탑 아진산업(), 3억불탑 ()클라리오스델코, 1억불탑 월덱스, 신창에프에이가 받았다.

 

7천만불탑은 오케이에프음료(), 5천만불탑 탑런토탈솔루션, 3천만불탑 대한정공, 성우, 씨엠티엑스, 제일기계, 제이에이치화학공업(), JH머티리얼즈, 한호에코스티, 2천만불탑 뉴프라임 외 3개 기업, 1천만불탑은 엠케이원스틸 외 5개 기업, 7백만불탑 대산산업 외 7개 기업, 5백만불탑 삼성텍 외 9개 기업, 3백만불탑 거성산업자재 외 15개 기업, 2백만불탑 모야인터내셔널 외 6개 기업, 1백만불탑 강동 외 10개 기업을 비롯해 총 77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어 진행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는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는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양순호 제일기계 대표이사, 산업포장은 김장수 더빅코리아 대표, 대통령표창은 성점화 뉴프라임 대표이사, 박선규 에스엘다이아몬드 대표이사, 김동우 우정텍스 대표, 정법화 성도하이텍()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박종헌 성우 대표이사 외 6,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이현회 에스엘다이아몬드 차장 외 12, 한국무역협회회장 표창은 김정호 뉴프라임 기획실장 외 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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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표창은
40명으로 기업 5개 사, 기업종사자 31명 공무원 2명 그리고 안동시와 의성군이 받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 한 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업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했고, 경북도와 수출지원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북의 수출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를 주축으로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에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더 큰 수출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무역의 날(125)은 기업들이 1년 동안 노력해 이뤄낸 수출 결과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신생 수출기업을 찾아 격려하고 이들이 지속적인 수출을 할 수 있도록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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