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제61회 무역의 날 맞아‘77개 수출 탑’수상! - 17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 개최 -

등록 :2024-12-18    조회수 134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cdc19da4f4e6a3b8525fb4215a9f2bc0_1734495903_443.jpg
경상북도는
17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61회 무역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기업인과 수출 관계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의 탑과 유공자 포상 등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됐다.

 

이날 경북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해 금탑산업훈장 신창에프에이, 은탑산업훈장 탑런토탈솔루션, 철탑산업훈장 제일기계, 산업포장 더빅코리아, 대통령표창 뉴프라임 등 28명의 중앙 포상, 특수유공 8명의 전수식과 함께 40명의 도지사 표창을 시상했다.

 

수출 20억불탑은 포스코퓨처엠, 7억불탑은 에스케이실트론(), 4억불탑 아진산업(), 3억불탑 ()클라리오스델코, 1억불탑 월덱스, 신창에프에이가 받았다.

 

7천만불탑은 오케이에프음료(), 5천만불탑 탑런토탈솔루션, 3천만불탑 대한정공, 성우, 씨엠티엑스, 제일기계, 제이에이치화학공업(), JH머티리얼즈, 한호에코스티, 2천만불탑 뉴프라임 외 3개 기업, 1천만불탑은 엠케이원스틸 외 5개 기업, 7백만불탑 대산산업 외 7개 기업, 5백만불탑 삼성텍 외 9개 기업, 3백만불탑 거성산업자재 외 15개 기업, 2백만불탑 모야인터내셔널 외 6개 기업, 1백만불탑 강동 외 10개 기업을 비롯해 총 77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어 진행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는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는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양순호 제일기계 대표이사, 산업포장은 김장수 더빅코리아 대표, 대통령표창은 성점화 뉴프라임 대표이사, 박선규 에스엘다이아몬드 대표이사, 김동우 우정텍스 대표, 정법화 성도하이텍()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박종헌 성우 대표이사 외 6,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이현회 에스엘다이아몬드 차장 외 12, 한국무역협회회장 표창은 김정호 뉴프라임 기획실장 외 7명이 수상했다.

 

cdc19da4f4e6a3b8525fb4215a9f2bc0_1734495917_2165.jpg
도지사 표창은
40명으로 기업 5개 사, 기업종사자 31명 공무원 2명 그리고 안동시와 의성군이 받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 한 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업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했고, 경북도와 수출지원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북의 수출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를 주축으로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지역에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더 큰 수출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무역의 날(125)은 기업들이 1년 동안 노력해 이뤄낸 수출 결과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신생 수출기업을 찾아 격려하고 이들이 지속적인 수출을 할 수 있도록 개최된다.

 

 

 

 

 

 

 

 

 

 

최신기사

선고기일 확정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가 2025.4.4(금) 오전11시 헌법 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일을 예정입니다.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됩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에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에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 참석한다. . 

이철우 도지사, 신속한 피해조사와 주거 안정 대책 바로 마련할 것

이철우 도지사는 29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이재민 구호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도, 시군, 행안부 부처와 협력해 피해 조사를 빨리하고, 복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시군에 발생한 피해를 세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시군과 함께 인력을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대피한 이재민 한 분 한 분을 생각해 조속히 주거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며 “금일중으로 당장 시행 가능한 주거 마련 대책은 즉각 조치하고 추가로 지원할 부분은 오늘 중으로 즉시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9일 임시주택 26동을 이동 거리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안동시는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 5동, 영덕은 지품면 농협부지에 6동, 영덕읍 농공단지 내 5동, 청송군은 진보면 5동을 먼저 설치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피해 복구 통해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원형복구 방식을 넘어 이상기후에 의한 재난에 대비한 미래형 개선복구 대책을 만들 것”이라며 “피해 지역과 관련해서는 당장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제 주불 진화가 된 이후 이제 중요한 것은 잔불 진화와 산불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 창고가 폐허가 되었다. 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된다. 또한 청송군은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하여 산불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 편성하여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