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등록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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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 영주시민회관에서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주지역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각 학교별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 사항을 줄이고, 정보 취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교육수요자의 입장과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이는 영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관내 모든 일반계고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시행되는 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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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관내 일반계고 5(남자고 3, 여자고 2)가 참가하였다. 각 학교별 설명에서는 입학전형, 교육과정 운영, 졸업 후 진로, 장학금과 기숙사 제도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이뤄져 진학 선택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학생 맞춤형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주교육지원청 박종진 교육장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선택에 편의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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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신속한 피해조사와 주거 안정 대책 바로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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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 창고가 폐허가 되었다. 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된다. 또한 청송군은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하여 산불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 편성하여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