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삼재기자)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부산식품박람회 참가…영주사과 우수성 전국에 알려

등록 :2024-11-21    조회수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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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19종의 다양한 사과 품종을 전시하고관람객들이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영주사과 시식 및 사과음료 시음 행사를 준비한다특히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영주사과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구회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사과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부스 내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도 비치하여농산물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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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김진학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주사과의 뛰어난 품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홍보행사를 통해 영주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영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부산식품박람회는 농축수산물가공식품디저트주류 등 다양한 식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행사로, 4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의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되며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영주사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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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홍보 활동강화

영주경찰서는 25일부터 이륜차량의 관내 교통 법규위반 민원 증가에 따라 주요 법규위강화한다영주서는 배달 수요의 증가로 배달오토바이 교통 법규위반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모 미착용, 신호 또는 지시 위반 등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3.1절 이륜차 폭주행위 예방을 위해 배달업체 종사자 대상으로 홍보 및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영주경찰서는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중 영주시와 협업하여 불법튜닝으로 인한 이륜차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봄철 이륜차, PM의 운행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대되는 만큼 단속 뿐만아니라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