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현안사업 공유 및 2025년 국비확보를 포함한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

등록 :2024-06-21    조회수 522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문경시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현안사업 공유 및 2025년 국비확보를 포함한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

20240621172511.jpg



문경시는 임이자 국회의원과 현안사업 공유 및 2025년 국비확보 건을 포함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21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를 했다.

 

2024062117237.jpg
▲ 간담회장.

 

이 자리에는 신현국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의장, 백승모 부시장, 고우현 국민의 힘 상임고문, 박영서 도의회수석부의장, 김창기 도의원, 서정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시청국장, 실과소장, 각 부서 소관사업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06211726.jpg
▲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본 행사에 앞서 신현국 시장은 임이자 국회의원에게 공식 석상에서 국회의원 3선 당선을 축하하는 꽃다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062117855.jpg
▲ 신현국 시장.

 

신현국 시장은 "오늘 국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2025 현안사업 국비확보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임이자 의원님, 보좌진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공약사항과 세부 지역발전계획 등을 상세히 보고와 함께 그동안 임 의원님의 국비확보 노력에 대해 감사하고, 특히 오늘은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문경발전에 총력을 쏟아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40621171028.jpg
▲ 임이자 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은 "오늘 정책소통간담회 준비에 애쓰신 시장님 이하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또한 3선 당선에 대환 축하의 꽃다발 도 감사하고, 지금 국회는 이재명의 수사검사 탄핵을 추진한다고 하는 등 앞날이 걱정이 된다" 며 "그러나 국민의 힘은 민생을 챙기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있고, 특히 지역의 각종 사업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챙기고 있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240621171720.jpg
▲ 황재용 의장.

 

황재용 의장은 "오늘 이자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고, 머리를 맞대고 건의사항 등을 살피고 문경의 더 낳은 발전을 위해 멋진 간담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40621171750.jpg
▲ 박영서 수석부의장.

 

박영서 도의회수석부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매우 뜻 깊고, 본인은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의 사업들과 예산을 꼼꼼이 챙겨 공약사업 등이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40621171931.jpg
▲ 임기홍 예산실장 보고.

 

이어, 임기홍 기획예산실장은 2024년 문경시 중점과제인 ❶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❷ 주흘산 케이블카 조성  문경새재 주흘산 하늘길 조성  문경새재지구 관광지 개발  문경돌리네습지 명소화 추진 ❻ 친절·스마일 운동 ❼ 감홍사과·오미자 면적 확대  영강지역 도시개발 사업  문경새재 제5주차장 조성 등9건의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2024062117202.jpg
▲ 백승모 부사장을 비롯 실국장 실과소장도 모두 참석했다.

 

또한 부서별로 신성장 동력 TF전략과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고를 했다.

사 업 명

사 업 명

농산물도매시장 건립

경북 농민사관학교 문경 이전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경북 방장비기술원 문경이전건립지원

문경새재 테마파크 조성

드라마 눈물의여왕 세트 설치

()쌍용양회 민관협력사업

박서진과 닻별거리 조성

신규 농공단지 조성사업

봉명산 타워 프로젝트

서바이벌 레저스포츠 전략사업

모전소하천 주민맞춤형 리모델링사업

문경 삼태극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문경새재 야간 경관조명사업

 
20240621172111.jpg
▲ 최정묵 새마을체육과장이 현안사업에 대해 답하고있다.
 
또한, 2025년 국비 건의사업(100억 원 이상신규 및 계속사업) 14건(아래)에 대한 현황보고와 함께 질의 답변 및 소통의 시간이 있었다.

사 업 명

사 업 명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사업

가은읍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

문경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TF)

산북 종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공열분해.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문경읍 급수구역 확장사업

문경 역세권~국도3호선 연결도로개설

마성 차집관로 정비사업

마성국도3호선~지방도간연결도로개선

문경.산양.산북분류식 오수관로 설치

산양면 국도34호선 진출입로설치공사

영순달지,산양신전마을 하수도 정비

국도59호선 4차로 도로확장사업

농암 지동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20240621172241.jpg▲ 영상설명.
 
임이자 의원은 마무리하면서 "오늘 장시간에 걸쳐 숭실대문경캠퍼스유치 등  중점과제와 신성장 동력 전략과제, 국도비 건의사업 등, 신규, 계속 사업 등 상세항 보고를 함께했고, 문경과 상주시의 예산문제는 안재민 보좌관이 서울로 자리를 옮겨 하나하나 챙기고 있는 만큼, 각부서에서는 수시로 소통을 통해 차지질이 없도록 하는 등 문경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240621172317.jpg
▲ 간담회장.

 

2024062118749.jpg
▲  기념촬영.

 

최신기사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정치 경찰’ 규탄한다!>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정치 경찰’ 규탄한다!>   저는 평소 공무원들에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이라고 강조해 왔고, 경북도청의 청렴도를 최고 수준으로 올렸는데, 최근 도지사가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놀랐을 도민 여러분께 송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습니다.경찰이 제시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경찰은 술자리 소설 같은 황당한 이야기에 짜맞추기 식으로 도청 공무원들을 2년 넘게 조사하고, 첫 단추부터 틀린 이야기로 저를 목표로 무리한 기획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찰은 저에게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신분 등 기본적 사실관계조차 틀릴 정도로 허술하게 작성되어 검찰에서 허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권이 바뀌자 곧바로 다시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은 새로운 권력 앞에 ‘한 건 하자’는 욕심에 스스로 ‘정치 경찰’의 길로 가겠다는 선언입니까.   저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요양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정치적인 수사와 2년이 넘도록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음에도 죄를 덮어씌우려는 행위에 절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요양이 필요한 암 환자를 탄압하다니 “경찰은 피도 눈물도 없느냐”며 주위에서 분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있지 않은 일이기에 당당히 대응하겠습니다.   정치 경찰의 엉터리 소설 수사를 강력히 규탄합니다.반드시 진실을 밝혀서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과 저의 명예를 지키겠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서는 다음 기회에 소상한 내용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 7. 28.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영주소방서, 폭염 대비‘소방 지원 활동 강화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소방 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소방서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하루 2회 이상 기동순찰을 진행한다. 또 가축 대량 폐사 방지를 위해 축사시설 요청 시 살수와 급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전해질 음료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하고 구급대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 등 개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순범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료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주관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를 7월 25일(금) 오후 2시,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토론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국민의힘),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재욱 칠곡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학부모단체, 교육 관계자, 청년층,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순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의 경우 연간 출생아는 약 1만명에 불과한 반면, 사망자는 약 2만 5천명으로 자연 인구 감소만으로도 약 1만 5천명 이상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으로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앙정부건의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 최순규 경상북도 저출생대응과장은 “저출생은 과도한 경쟁구조와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150대 실천과제, 결혼·출산 부담 해소를 위한 ‘4대 문화운동’ 등을 통해 문화·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는 “저출생은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유출, 비교문화, 삶의 질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와 같은 정책 전환, 지역 주도형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소영 대구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중앙과 지방정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인구 반등에 성공한 사례”라며, 경상북도 역시 현금 지원을 넘는 체계적 정책 연계를 통해 저출생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종합토론에는 이정민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손성혜 석적초 운영위원, 김호정 명인중 운영위원장, 이광희 경북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 출산 초기 지원에서 학령기·청소년기까지의 보편적 확대 ▲ 남녀 공동 육아를 통한 양육시간 불균형 해소 ▲ 돌봄 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접근성 확대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소득 무관 국가장학금 확대 적용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존중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강남구 인강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 구체적인 제언도 함께 제시되었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정희용 국회의원은 “수십 년간 수백 조 원을 투입하고도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현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순범 의원은 “오늘 나온 정책 제안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성료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4일(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4일(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