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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협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언제까지,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대변인 노릇이나 하시겠습니까? > 뉴스 | 월드환경일보

정치 경제 (김종협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언제까지,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대변인 노릇이나 하시겠습니까?

등록 :2024-10-30    조회수 388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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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聲明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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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黨
대표의 1심 선고일이 점점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의 비이성적 언행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관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시절,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역사에 전무후무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었습니다.

 

2020, 김여정이 대북전단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자, 당시 국회에서 압도적 의석을 점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마치 지령을 수행하듯 이를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때문에 이 법은 김여정 하명법이라는 굴욕적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북전단은, 김씨왕조의 폭압적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 의식주 못지않게 중요한 희망이었고, 그 희망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대북전단이었습니다.

 

정권이 교체된 뒤 대북전단금지법이 위헌 결정이 나고, 대북시민단체들의 활동이 점차 활기를 띠자, 김여정 남매는 쓰레기 풍선으로 응수했습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탈북민들에게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개성공단 폭파나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폭파와 관련해선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며, 도리어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더불어민주당이 마치,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기다렸다는 듯, 우리 정부의 대응조치들을 앞장서 비난, 왜곡,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북한 파병을 기화로 한반도 전쟁을 획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겨나는데, 전혀 근거 없는 억측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우크라이나에 국정원에서 북한군 포로를 심문할 심문조를 파견하겠다고 한데 대해서도 고문기술을 세계에 전수라도 하겠다는 것인가?”라는 몰상식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 여권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덮으려 3차 대전 불씨를 가져오려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민석 최고위원국지전 단초이자 계엄 예비음모라고까지 했습니다.

 

하나같이 북한 김정은-김여정의 말이라고 해도 믿어질 지경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황당한 발언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눈을 똑바로 뜨고 세상을 바로 보십시오.

 

북한의 전투부대 파병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만약 북한이 파병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핵·미사일 기술 이전과 함께 거액의 달러 지원을 받게 된다면, 우리 안보에 가해지는 위협은 더욱 가중됩니다.

 

 

정파를 떠나 머리를 맞대고 상정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해도 시원찮을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미국·나토 등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대응에 대해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김여정 남매를 의식한다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안보와 국익 앞에선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싸우더라도 안보에 중대한 일이 생기면 여야 할 것 없이 힘을 합쳐야 마땅합니다. 안보관련 사안에 대한 이런 선동은, 결국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론만 분열시킬 뿐이란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겨냥해야 할 적()이 과연 누구인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김여정 남매보다 두려워해야 할 대상, 위기 앞에 분열하는 우리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따가운 시선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2024. 10. 29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임종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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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풋사과소금, 협약 통해 본격 상용화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경국대학교 및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함께 ‘풋사과소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송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2024년 청송군은 경국대학교에 사과 가공품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풋사과소금’과 ‘풋사과식초과립’ 개발에 성공했고, 해당 기술은 청송군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특허 출원되었다. 이후 2025년 4월에는 기술이전 공고가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청송 지역 내 장류 전문업체인 한국맥꾸룸이 ‘풋사과소금’ 기술이전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맥꾸룸은 경국대학교의 기술 컨설팅을 바탕으로 ‘청송풋사과소금’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풋사과소금은 새로운 가공품으로 개발할 ‘청송사과김’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존 전통 장류 제품의 원료 소금을 대체함으로써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함께 개발된 ‘풋사과식초과립’ 기술은 OEM 방식으로 생산되어 위탁 판매될 예정으로, 향후 청송 농산물 가공품 브랜드의 다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기술이전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청송만의 특색 있는 식품 산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공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가톨릭상지대에서 열리는 가톨릭상지대 대학돌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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