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 장해동 119산불특수대응단장, 소방헬기(불새 1호) 출동대 격려 방문 - 설 명절 대비한 산불 예방 출동 태세 확립 -

등록 :2025-01-24    조회수 189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568a7492fdbf3b3c2ca50cec7a3a614a_1737717651_7448.jpg
장해동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123일 설 명절을 맞아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산불특수대응단 소방헬기팀을 방문했다.

 

568a7492fdbf3b3c2ca50cec7a3a614a_1737717675_9119.jpg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귀성객 방문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운항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것을 강조했다.

 

568a7492fdbf3b3c2ca50cec7a3a614a_1737717692_4088.jpg
, 소방헬기의 출동 장비 및 기체 점검을 철저히 하고 대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작은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산불특수대응단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선고기일 확정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가 2025.4.4(금) 오전11시 헌법 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일을 예정입니다.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됩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에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에 202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에 참석한다. . 

이철우 도지사, 신속한 피해조사와 주거 안정 대책 바로 마련할 것

이철우 도지사는 29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이재민 구호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도, 시군, 행안부 부처와 협력해 피해 조사를 빨리하고, 복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시군에 발생한 피해를 세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시군과 함께 인력을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대피한 이재민 한 분 한 분을 생각해 조속히 주거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며 “금일중으로 당장 시행 가능한 주거 마련 대책은 즉각 조치하고 추가로 지원할 부분은 오늘 중으로 즉시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9일 임시주택 26동을 이동 거리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안동시는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 5동, 영덕은 지품면 농협부지에 6동, 영덕읍 농공단지 내 5동, 청송군은 진보면 5동을 먼저 설치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피해 복구 통해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원형복구 방식을 넘어 이상기후에 의한 재난에 대비한 미래형 개선복구 대책을 만들 것”이라며 “피해 지역과 관련해서는 당장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제 주불 진화가 된 이후 이제 중요한 것은 잔불 진화와 산불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 창고가 폐허가 되었다. 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된다. 또한 청송군은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하여 산불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 편성하여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