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6년 경상북도 5대 경제정책 목표로 성장 청사진 제시!

등록 :2026-02-18    조회수 76

김종협기자

본문

59b15273dfefc5e837ed860dd9acd67c_1771383861_4024.jpg
’26년도 경북 경제 진단 구조적 어려움 속 완만한 성장

현실 진단 없는 정책은 없다. 2026년 경상북도 5대 경제정책 목표는 경북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냈다.

 

’26년도 경북 경제는 구조적 어려움이 존재하는 가운데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IT, 스마트폰 분야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수준의 완만한 성장이 전망되나, 고물가로 가계의 실질 가처분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내수 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인다.

* 출처: CEO BRIEFING 746경제 여건 진단과 2026년 경북 경기 전망‘(’26.1, 경북연)

 

경북 경제의 숙제는 신산업 육성 + 일자리의 질 제고 + 내수 회복

올해 경북 경제 전망을 보면 경북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보인다. 우선, ‘높은 전통산업 의존도. 철강, 기계·전자부품, 섬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이러한 산업이 고환율, 관세정책, 가격경쟁력 등의 요인으로 위축됨에 따라 경제성장률을 제약하는 측면이 있다.

 

둘째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다. 2025년 취업자는 전년 대비 16.7천 명 증가해 양호한 수준으로 보이나, 대부분 고령층·비정규직·서비스직 중심으로 고용의 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지막으로, ‘내수 절벽이다.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며 실질 가처분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소비가 식료품 등 필수재로 국한되고 있으며 도소매, 숙박, 음식점 등 분야의 매출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26년도 경북 경제정책 비전 민생으로 파급되는 경제 대전환

 

<’26년 경상북도 5대 경제정책목표>

 

 

 

 

AI·에너지로 성장하는 구조설계

 

전략산업 재도약 방안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동시수행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 확대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기획

 

민생경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20265대 경제정책 목표는 이러한 경북 경제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산업 구조를 AI 시대에 걸맞게 전환하고, AI 시대 핵심인프라인 에너지를 확충하기 위하여 ‘AI·에너지로 성장하는 구조설계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동시에 전통산업 성장둔화에 대응하고자 전략산업 재도약 방안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동시수행을 제시했다. 전통제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전통산업 구조 전환기를 맞아 경북 경제가 전반적인 성장둔화를 맞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두 가지 정책목표를 도출한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숙제를 위해서는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 확대라는 정책목표를 수립했다. 양질의 일자리는 결국 돈이 되는 사업에서 나온다. 민간이 투자할 정도로 수익성이 있는 사업이어야 지속적인 고용 창출 효과가 담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재정 위주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정책목표는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민간이 투자하는 사업모델을 발굴·기획해야만돈과 사람이 모이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문제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산업 및 사업구조 전환이 민생으로 파급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기획은 이러한 전환이 북부권에 어떻게 적용돼 북부권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를 담고 있다.

 

<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중점과제 >

분야

중점과제

Post 백신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클러스터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시즌2

바이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AI 기반 감염병 대응산업 인프라 패키지

바이오 분야 국민성장 프로젝트

정책금융

메가투자

안동 메리어트-UHC 호텔 건립

문경 일성콘도 재건

상주 경천대 관광호텔

영주 판타시온 리조트 재건

민간주도 스마트팜 확산

북부권

에너지공동체

안동호 수상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재생에너지 특화지구

지산지소형 RE100 산단

신재생 e-

산불피해목 활용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앞서 129일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브리핑에는 산업 구조 전환을 담은 ‘Post 백신 프로젝트’, ‘민간 주도 스마트팜’, ‘에너지공동체 조성에 대한 구상이 담겼고,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 메가투자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내수 절벽에 대응하여 민생경제에 온기가 돌게 하기 위해 민생경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이라는 목표를 수립했다.

 

관련해 211일에는 민생경제 현장지원단 출범4,000억 규모의 ‘2026 민생경제 특별대책발표가 있었다. 3대 분야 50개 사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에는 소상공인 AI 전환을 위한 K-경상(敬商) 프로젝트, 협력사의 AI 도입을 돕는 AI 동반성장 모델 등이 포함됐다.

 

냉정한 문제 인식에 기반한 치열한 해결책 제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2026년 경상북도 5대 경제정책 목표는 현재 경북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냉정한 분석에 기반한 것이라면서 치열하게 해결책을 고민했고 일부 해결책들은 벌써 작동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해결이 가시적으로 보일 때까지 끊임없이 경제정책 목표의 달성을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김종협기자)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발의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의회 제361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주변에서 흔히 쓰는 현수막은 대부분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소각 시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매립하더라도 수백 년간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선거나 각종 행사 후 쏟아지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 처리는 환경적 부담을 넘어 막대한 행정적 비용을 발생시켜 왔다. 현재 경북도와 시·군에서 폐현수막을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이는 사후 처리 중심의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공공기관 등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홍보 및 교육 등 사업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연규식 의원은 “자원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순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지속 가능한 자산”이라며, “그동안 환경오염과 행정 비용의 주범이었던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부터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에 앞장섬으로써 도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높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앞당겨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3월 18일(수)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4월 1일(수)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기초의원 1차 공모 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기초의원 1차 공모 심사 결과 발표47곳 단수·13곳 경선, 25일 비례공관위서 기초·광역 비례 후보자 공모31일까지 후보 없는 지역 추가공모, 4월 24일까지 공천 완료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일영)가 지난 17일 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지역구 광역의원에 대한 1차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 한데 이어 24일 기초의원 신청자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기초의원 공모 신청자 면접 심사를 실시했던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이날 △포항 라 전주형, 마 김상민, 사 이민규, 자 최광열, 차 박칠용, 카 김은주 △경주 가 남우모, 다 한영태, 라 김용관, 바 방현우 △김천 가 권용덕, 다 이기유 △안동 다 김순중, 마 심재한, 아 남준호 △구미 가 김재우, 나 김정미, 다 김창수, 라 이영규, 사 추은희, 자 이상호, 차 유승헌 후보가 단수 추천으로 결정됐다.   또 △영주 나 최락선, 다 최선희, 마 목승균 △영천 가 최순례, 나 김형락, 다 조창호 △상주 다 정길수, 마 신영대 △문경 나 임휘철 △경산 나 채태수, 라 이경원, 마 양재영 △의성 가 김우정 △청송 가 권광기 △영덕 가 김미애, 나 신명종 △청도 가 박호석, 나 김종명 △성주 가 이강태 △칠곡 가 장현주, 다 이영석, 라 김석기 △예천 다 이동화 △울진 다 김복자 △울릉 가 홍영표 후보 등 총 47명의 후보들이 1차 공모 심사 결과 단수로 추천됐다.   이어 복수 신청 지역구 포항 가(김용수·문성호), 포항 다(김만호·최재욱), 경주 나(김경주·박병국), 경주 마(이강희·이철우), 경주 사(이종일·최규학), 김천 바(박희현·임동규), 안동 가(김새롬·김정림), 안동 나(이경란·정복순), 구미 마(김지식·채한성), 구미 아(문창균·신용하), 상주 바(성동현·전범정), 경산 가(박미향·전봉근), 영양 가(김상선·김성훈) 등 13곳은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한편, 공관위는 신청자가 없는 선거구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3차 공모를 진행 중이며 25일 1차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기초·광역의회 비례 후보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협기자) 경북도의회, 시마네현 ‘다케시마 조례’폐지 촉구 성명 발표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일본 시마네현이 2월 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독도에 대한 부당한 인식을 담고 있는 ‘다케시마 조례’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마네현은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며 독도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동해를 형상화한 카레 음식과 독도 모형 위에 ‘죽도(竹島)’ 깃발을 꽂은 이른바 ‘다케시마 카레’를 현청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등 논란을 키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음식이라는 일상적인 매개를 통해 특정한 역사 인식을 표현하는 방식은 이웃 국가의 국민들에게 상처와 우려를 줄 수 있다”며 “이러한 시도가 한일 간의 상호 이해와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독도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영토인 만큼, 정부와 외교 당국이 원칙에 기반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외교적 대응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역사 문제는 왜곡이 아닌 사실과 책임 있는 태도를 통해 다뤄져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부담은 결국 미래 세대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마네현은 ‘다케시마 조례’를 폐기하고, 일본 정부 역시 시마네현의 행동이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을 엄중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협기자) 경북도의회 설 맞이 민생 행보,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1월 30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 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홍구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복지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입소자들의 일상과 건강 상태를 챙기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구 도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펼치는 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