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종협기자) 지진·가스폭발·산불까지 3중 재난…영주시, 150여 명 합동훈련 29일 안전한국훈련 실시…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확인

등록 :2026-10-30    조회수 18

김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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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가스폭발·산불까지 3중 재난…영주시, 150여 명 합동훈련

29일 안전한국훈련 실시…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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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9일 적서동 대성청정에너지 주차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가스폭발, 산불 등 연쇄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복합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의 신속한 공동 대응과 현장 수습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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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지진으로 공장 건물이 붕괴되면서 부상자와 고립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시작으로 전개됐다
. 이어 가스 누출과 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강풍을 타고 인근 산림으로 번지는 상황까지 가정해 재난의 전개 단계에 따른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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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주소방서
, 영주경찰서,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주적십자병원, 육군 3260부대, 영주자원봉사센터 등 10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등 4개 민간단체, 국민체험단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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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들은 재난 상황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조 사항을 확인하며 복합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 특히 여러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과정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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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모집한 국민체험단도 훈련에 참여해 재난 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 현장에서 느낀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훈련 과정을 살폈다.

영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향후 재난 대응체계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황병직 영주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훈련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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