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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고미술 수집가, 인사아트센터서 전통의 가치 나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자신만의 철학으로 고미술을 수집해 온 네 명의 수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우리 전통 문화의 숨결을 지켜온 수집가들이 각자의 색깔과 결을 담아 마련한 자리다. 참여자는 김한진(한양 민속당),
유한무(옛숨결), 홍성일(모임방), 김상석(미도민속관) 등 네 곳이다.

특히 영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집가가 참여하며 지역성과 개인의 미학이 결합된 다양한 고미술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민속 생활용품, 전통 공예품, 고가구 등 오랜 세월을 품은 작품들이 다수 선보이며, 수집가들의 철학과 스토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각기 다른 시선과 수집 철학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자리”라며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우리 전통 문화의 깊이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양민속당 김한진 관장은 본지와 50여년의 인연을 이어오고있다.
현재 영주 봉현면 한양 인속당에 전시된 고미술품들은 오는2028년 유네스코 세계 등재를 목표로 준비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장은 *오랜 세월 지켜온 전통 문화의 가치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며 이번 전시가 한국 고미술의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