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9월 25(수) ~ 26(목) 이틀간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4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장려상(4위)를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충청북도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2개분야 생활안전 19명, 심폐소생술 19팀이 참가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의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지킴이로서 역할 수행과 다양한 활동 강화를 위해 이루어 졌다.
영주소방서는 생활안전분야의 전동킥보드 안전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영주남성의용소방대 권순만(52) 대원이 출전하여 강의를 선보였으며, 대회 준비 간에 영주의용소방대연합 류광희(53), 김은숙(60) 회장의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로 장려상을 입상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경상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 권순만 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 수행에 앞장서주길 바란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