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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이산봉사회(회장 정말순)는 지난 14일 이산면 돗밤실둘레길 일원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담걷기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산면 적십자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새봄을 맞아 상춘객들의 발길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돗밤실둘레길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등산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자는 다짐도 함께 했다.
정말순 회장은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깨끗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두 가지를 모두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이산면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지역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돗밤실둘레길과 이산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산봉사회는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지역 내 화재 피해를 입은 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해구호, 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