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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국민의 힘 영주.봉화.영양 당원 교육 및 한마음 단합대회가 1.500여명의 당원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나경원 의원이 내려와 특별 강의와 영주.봉화.영양 시장 군수.도의장 과 당직자들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후 처음으로 개최된 당원 한마음 대회인 만큼 국회의원은 공약 사항과 실현 가능한 비전과 의지를 당원들에게 전달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저 임종득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4월11일 이곳에서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았던 순간을 잊을수 없다며 잠시 눈시울을 붉힌뒤 저 임종득은 오로지 영주.봉화.영양의 경제를 살리고 인구 감소를 줄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임의원은 영주의 소백산 과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소수서원 과 봉화의 국립 수목원 영양 수비의 자작나무 숲을 손색 없는 관광자원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다면 관광거점 도시로 우뚝 설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50여년간 영주.풍기 지역의 발전에 걸림돌로 여겨졌던 안정 비행장을 드론 특화 지구로 발전 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여 당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임종득 의원은 얼마전 영주시 드론작전사령부.기업간 MOU 를 체결하였으며 국토부에 드론 특구 신청을 완료 하였다.
봉화군은 K-베트남 벨리 사업을 언급하며 정부에 이 문제를 건의 하였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하자 봉화군민 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앗다.
영양군에 대해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이 간직한 자랑이며 이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줄어드는 인구 소멸 을 억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당원 단합과 교육에 찹석한 당원들은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 당원과 지역민이 함께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