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 내남면 박광식 씨, 200만원 상당 백미 40포 기탁 - 19년 동안 한결같은 이웃사랑, 연말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등록 :2024-11-25    조회수 23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67e07880764883a4708aa0e84a7bc331_1732540815_4545.jpg
경주시 내남면에 거주하는 박광식
(66)씨가 20241122, 경주시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

 

박 씨는 매년 정성껏 농사 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왔으며, 올해로 그 기탁은 19년째를 맞았다.

 

박광식 씨는 다소 적은 양일수도 있지만,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19년 동안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박광식 씨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기탁된 백미가 지역 사회에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신기사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김재준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소방서, 소방시설업 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20일 「하반기 소방시설업 관계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 관계자ㆍ소방공무원이 함께 안전에 관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방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공사, 착공신고 및 감리자 업무 철저 당부 ▲공사현장 화재 사례 및 관계 법령 위반사례 안내 ▲소방시설 공사 분리도급 철저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업체와의 상호 소통 강화로 청렴도를 향상하고 건축물에 대한 성실한 시공, 감리 등 공동협력으로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