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천년건강 풍기인삼, 2024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최

등록 :2024-09-26    조회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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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지친 몸에 기운이 쏙 빠지는 가을몸과 마음이 지치고 활력을 잃어가는 이맘때일수록 필요한 것은건강과 활력을 찾는 이다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전통과 현대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인삼을 수확하는 향긋한 냄새가 흐드러지는 도시 영주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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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가을, 10월의 시작과 함께 경북 영주시가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및 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는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인삼채굴 시기에 맞춰 질좋은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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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삼의 자존심천년건강 풍기인삼

명당 중의 명당경북 영주 풍기읍은 예부터 기후가 서늘하고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를 지녀 질 좋은 삼이 나기로 이름이 높았다조선 중종 때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붕은 백성으로 하여금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산삼 종자를 이곳에 심어 인삼을 재배하게 했다.

 

영주는 북위 36.5도에 위치해 평균 7시간이 넘는 일조량과 11.9도의 높은 일교차가 특징인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 또한 우수해 가공에도 적합한 특징을 갖고 있다특히 면역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효사포닌 함량이 36종으로 미국산 19중국산 15종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인삼 가운데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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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으로 만든 가공식품은 산지에서 직접 가공해 신선도가 높고 오랜 시간 재배해 온 역사를 바탕으로 노하우가 집약되어 가공 기술이 뛰어나다영주에서는 싱싱한 수삼과 함께 밭에서 캐낸 수삼을 쪄서 말린 홍삼과 6년근 홍삼에서 추출한 홍삼농축액홍삼을 벌꿀에 당침하여 원형을 살린 홍삼 정과와 홍삼절편홍삼엑기스홍삼 뿌리제품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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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 풍기의 문화와 역사를 일군 인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지역 대표행사다.

 

한창 물오른 인삼을 수확하는 가을에 찾아오는 축제로질 좋은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인삼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영양분이 풍부한 풍기인삼으로 요리한 메뉴를 시식하거나 인삼깎기인삼병주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행사를 체험하고지역농가에서 정성껏 수확한 인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축제 첫날 고을의 번영과 인삼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이색 볼거리인 풍기군수 주세붕 행차 행렬이 펼쳐져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주세붕은 1541년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인삼재배를 시작한 장본인으로영주에서는 주세붕 선생을 기리며 500년이 넘는 풍기인삼의 재배역사를 이어 인삼 씨앗을 심는 등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풍기인삼 대제와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와 인삼깎기 경연대회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마당놀이 덴동어미전 등 공연이 마련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체험 행사로는 인삼병주 만들기인삼요리 전시 및 체험인삼 경매 등이 있다축제장에는 인삼을 통째 튀겨낸 인삼 튀김마삼족발보쌈인삼정과인삼차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웰빙 인삼요리까지 합세해 관광객의 입맛까지 붙잡을 계획이다.


특히올해 풍기인삼축제는 한국관광공사 ‘2024 지역축제 수용태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인삼먹거리 개발과 홍보도 진행되고 있다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의 특별 인삼메뉴를 선보이며김민지 영양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 시연을 통해 인삼을 이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비법을 공유하고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매일 펼쳐지는 무대공연에는 퓨전 국악공연덴동어미 화전놀이인삼인형극주민자치 동아리와 지역 문화 예술인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폐막식 축하공연에서는 박서진경서예지황민우·민호 형제영지김수찬마이진정수연 등 인기 가수들이 풍기인삼축제를 빛낼 계획이다.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코레일과 연계한 반값으로 즐기는 풍기인삼축제’ 상품을 코레일앱 등에서 구매하면 최대 50%의 운임 할인과 영주사랑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연계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인삼축제 개막일인 10월 5일에는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2024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개최되고영주 원도심 야행 관사골에 비친 달빛이 함께 진행되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삼은 오장의 부족한 기를 채워주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켜 눈을 밝게 하며 허약하고 기운이 약함을 보한다.” 인삼의 효험을 기록한 <동의보감>의 한 대목이다풍기의 역사와 인삼에 깃든 풍요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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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협기자) 경북도의회 설 맞이 민생 행보,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1월 30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 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홍구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복지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입소자들의 일상과 건강 상태를 챙기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구 도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펼치는 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