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김학동 예천군수 신년사

등록 :2025-01-01    조회수 812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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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 더 큰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느 해처럼 기대와 설렘으로 새해의 문을 엽니다만, 국내외 정세가 매우 어지럽고 경기가 침체하여 예천군 행정은 어느 때보다도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새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항상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국가 도로망과 산업화의 물결이 우리 지역을 비껴가면서 오랜 세월 동안 낙후성을 면하지 못했던 예천군은 경북 도청 이전과 신도시 형성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았고,

 

군민과 출향인들 모두가 이 기회에 우리 예천군은 반드시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사상초유의 코로나 위기와 극한호우로 인한 엄청난 수해를 극복하는데 한마음으로 뭉쳤고 앞만 보고 질주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예천군은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군단위 전국 1위를 기록했고, 2024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지역발전지수가 10년 만에 153위에서 59위로 껑충 성장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절대로 중단되어서는 안되고, 성과는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예천군 행정은 새해에도 도전과 혁신의 의지로 무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원도심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전선지중화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여 도시 미관과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망 개선사업과 도시침수예방사업으로 교통흐름이 더 원활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천제방 다솜길과 개심사지오층석탑공원 조성, 폐철도 부지 공원화사업, 서본공원 조성사업, 흑응산 등산길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예천읍 원도심이 쾌적한 힐링 명소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 이어 교육청과 도서관, 산후조리원 건립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을 학생들의 학력신장 거점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원도심을 어린이와 학생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도청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겠습니다.

 

신도시개발 2단계 지역에 곧 분양될 2,408세대 공동주택 건립과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준공에 이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024년에 선정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서두르며, E-스포츠훈련센터와 관련 IT산업, 그리고 재생의료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신도시 제1공영주차장 부지에 330면의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모아엘가 아파트에서 홍구동 방면 외곽도로를 개설하여 신도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며, 종산교차로에서 진호국제양궁장을 연결하는 도로를 증설하여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지역 농업의 첨단화와 브랜드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농업 분야의 새로운 동력이 될 지보면 매창리의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어 곤충·양잠산업 거점 단지는 곤충산업의 선도적 역할로 지역 농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도록 하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와 수직농장으로 청년 농업인 유입과 지역 농업의 첨단화를 주도하겠습니다.

 

아울러 한우특화센터 건립과 함께 예천 한우와 쌀, 사과, 쪽파의 브랜드화와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돌봄과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온종일 돌봄사업을 비롯한 융합돌봄특구 시범사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부모세대의 경력단절 없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래교육지구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먼저 교육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모든 기관과 주민들이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학교와 교사가 존중받고 미래 세대인 학생들을 더 정성스럽게 지도하는 고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학력신장 거점시설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과 특기적성활동을 지원하고 원어민 영어학습과 해외연수 기회도 확장하겠습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 연령대의 주민들이 학습과 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관광·체육 관련 사업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관계인구 활성화사업으로 예천군이 찾아오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교육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 건립을 서두르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목의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더 많은 선수들이 예천을 방문하도록 하고,

 

곤충생태원, 회룡포, 삼강문화단지 그리고 불교전통 유적지와 천년고찰의 관광객 유치와 활축제, 곤충축제, 농산물축제 개최로 지역 경기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센터와 일자리지원센터, 희망키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청년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키움·돋움사업 등 청년 도약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창업하여 고향을 떠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 살아보기, 농촌 빈집 소개하기, 출향인 고향마을 방문행사, 도시민 대상 예천아카데미 등의 사업으로 예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외지인들에게 예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방문과 이주로 이어지도록 하는 관계인구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예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5년은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원대한 슬로건으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예천군 행정이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그 동안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해복구사업까지 겹쳐서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추진해야 합니다.

군수와 공직자들은 모든 사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여 잘 마무리하고, 예천군이 한 단계 더 우뚝 성장하는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예천군 행정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11

 

예천군수 김 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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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협기자) 연규식 도의원,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발의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의회 제361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주변에서 흔히 쓰는 현수막은 대부분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소각 시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매립하더라도 수백 년간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선거나 각종 행사 후 쏟아지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 처리는 환경적 부담을 넘어 막대한 행정적 비용을 발생시켜 왔다. 현재 경북도와 시·군에서 폐현수막을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이는 사후 처리 중심의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공공기관 등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홍보 및 교육 등 사업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연규식 의원은 “자원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순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지속 가능한 자산”이라며, “그동안 환경오염과 행정 비용의 주범이었던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부터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에 앞장섬으로써 도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높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앞당겨 도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3월 18일(수)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4월 1일(수)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기초의원 1차 공모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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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협기자) 경북도의회 설 맞이 민생 행보,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1월 30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 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홍구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복지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입소자들의 일상과 건강 상태를 챙기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구 도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펼치는 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