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드림노트,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K-POP 걸그룹 드림노트, 영주시 알리미로 나선다

등록 :2025-05-16    조회수 88

김종협기자

본문

4cdd1cdb2a177c4667709d1fc4e3f9a2_1747378558_4405.jpg
영주시는 지난 
15일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렸으며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드림노트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드림노트는 영주시의 문화관광 명소와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cdd1cdb2a177c4667709d1fc4e3f9a2_1747378578_7555.jpg
드림노트
(DreamNote)는 유아이보니라라미소수민은조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 데뷔해 2024년 10월 일본 첫 싱글앨범 초록빛(Joyful Green)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4cdd1cdb2a177c4667709d1fc4e3f9a2_1747378591_6255.jpg
이날 위촉식에서 그룹 리더 유아이는 
사랑하는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활동을 통해 영주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4cdd1cdb2a177c4667709d1fc4e3f9a2_1747378609_5666.jpg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드림노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Z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드림노트가 청년층에게 영주시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소통형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시는 드림노트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영주시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주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제26회 3도접경 주민화합행사, 부석면서 성황리에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체육공원에서 2025년 6월 4일, 제26회 3도접경 주민화합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석면과 부석면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주민들이 참여해 상생과 화합의 뜻을 함께했다.올해로 26회를 맞이한 3도접경 주민화합행사는 세 지역 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행정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실버합창단과 콩할매합창단의 따뜻한 무대, 영춘면이 준비한 라인댄스, 김삿갓면 주민들의 신나는 난타 공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한 ‘우리동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 김호년 부석면발전협의회 회장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가 있었고, 참석자들은 중식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오후에는 명랑운동회와 주민 어울림 행사가 열려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으며, 폐막식을 끝으로 하루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영주시에서는 이재훈 부시장(영주시장 권한대행), 임병하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으며,김삿갓면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현 영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이 참석했다.영춘면에서는 김문근 단양군수, 오영탁 충청북도의회 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김영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김호년 회장은 “오늘의 주민화합행사가 세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도접경이 서로 힘을 모아 공동 번영을 이루자”고 밝혔다.한편 3도접경 주민화합행사는 매년 순회 개최되며,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하나 된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 = 월드환경일보 김종협 기자】 

(경북도의회)김천 율곡초등학교, 직접 본회의 절차 체험하며 민주주의 배워..

경상북도의회는 6월 2일(월) 본회의장에서 김천 율곡초등학교 학생 23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제10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청소년과 밀접한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3분 자유발언과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안건 처리 과정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이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알아가는 생생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자 ▴유튜브 쇼츠 시청을 줄이자 ▴산불을 예방하고 더 안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탄소중립 실천으로 매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자 ▴실내화 가방 없는 등하교를 만듭시다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운동장을 인공 잔디로 바꾸자에 관한 조례안 ▴시립도서관(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한 학생은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했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며 “환경 문제나 학교 생활과 같은 주제들이 모두 공감되었고, 우리 또래가 꼭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이야기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역 출신 조용진 도의원은 “비록 주어진 시간은 짧지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활기차게 진행되어 우리 의회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란다 .”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군,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본격화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9회 청송사과축제의 개최 시기와 추진 방향, 주제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청송사과의 맛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10월 29일(수)부터 11월 2일(일)까지 5일간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다시 청송의 푸른 숲과 붉게 물든 사과가 돌아오는 희망을 담아 ‘청송~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단순히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들어가는 군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에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축제와 오프라인 축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젊은 세대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추가 확보 등 인프라를 확충해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활용 교육기자재 기탁식

.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활용 교육기자재 기탁식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5월 20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부시장실에서 열리는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활용 교육기자재 기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