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도 무형유산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1회 정기발표회 성료 전통 민속예술의 향연···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 사로잡아 -

등록 :2025-05-26    조회수 655

김종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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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들소리보존회
(회장 이화섭)는 지난 524()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앞에서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1회 정기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공개행사의 일환으로 무형유산의 대중화 및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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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주관인 문경 모전들소리를 필두로 초청단체인 예천 국가무형유산
통명농요”·경남 함안 도 무형유산 함안농요”·전북 순창 도 무형유산 금과들소리보존회가 함께 참여하여 전통 농요와 노동요 등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세 명의 경기민요 명창들과 함께하는 민요한마당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문경새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통 민속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박수갈채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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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들소리는 논밭에서 일하며 부르던 농민들의 농요와 노동요로 단순한 노래를
어 공동체의 삶과 정서, 협력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으로 고유의 농요와 들소리를 무대에 올려, 잊혀가는 농촌의 소리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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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모전들소리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랜 세월 구전되어온 전통 민요로 2010년 모전들소리보존회가 설립되어 2017년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개인상으로는 금명효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2020년에는 경상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며, 매년 정기공연과 함께 지역 봉사공연은 물론 대외공연을 통하여 농요와 농악 등 전통문화 전승에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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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섭 보존회장은
농요는 노동의 고됨을 이겨내기 위한 지혜이자 공동체의 노래였다. 공연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이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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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 기초의원 1차 공모 심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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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협기자) 경북도의회 설 맞이 민생 행보, 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1월 30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 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홍구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 ‘행복나눔복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의원은 복지시설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입소자들의 일상과 건강 상태를 챙기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홍구 도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펼치는 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