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2025년 영양군 신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개최

등록 :2025-01-09    조회수 305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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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군수 오도창)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해 1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 1,784억 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 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994)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47억 원) 및 치유누리길 조성(8.9억 원)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120억 원)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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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나물축제‘HOT페스티벌등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4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했고 지난 해 처음 개최한 꽁꽁 겨울축제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축제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LPG배관망 보급 노후생활기반 조성 농촌공간 정비 사업 건강검진비 지원사업(1,820) 바로민원처리반 등 정주여건 개선,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1,068억 원) 답곡터널, 자라목재터널 개통 지방도 920호선 확포장 공사 등 교통오지에서 교통요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등 성과를 설명했다.


 

민선 8기 전반기 닦은 초석 위에 2025년 새해에는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으로 유엔 난민기구를 통해 미얀마 난민 40가족 정착 영양 소방서 개서로 소방공무원 유입 300세대 규모 바대들 주거단지 조성 삼지리 체류형 전원마을 10호 조성 청기리 정주형 작은농원 20호 조성 등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며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기반 조성(252억 원)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215억 원) 엽채류 특구 지정 전문단지(71억 원) 과실전문 생산단지(26억 원) 채소류 스마트팜 확대(55억 원) 등 작물 다각화, 농업근로자 기숙사 설립 선바위 복합문화형 농특산물 직판장 조성(24억 원) 농산물 유통시설 신축(16억 원) 상품성 제고 지원(20.8억 원) 등 농가는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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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남북9축 고속도로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반영 안동~영양~영덕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영양 진입구간 터널화(258억 원)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개설(122억 원) 지방도 918호선 선형개량 마령~산해 위험도로 개선(382억 원) 사통팔달영양을 위한 교통사업 추진과 자작나무숲 에코촌 조성(126억 원) 국립 치유의 숲 유치(75억 원)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오로라 돔및 정원, 커뮤니티공간 조성(120억 원)칠성 별천지 오토캠핑장 조성(40억 원) 바대들 주거단지 조성 사업(152억 원) 농촌협약사업을 통한 버스터미널 복합화(366억 원) 영양초등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117억 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550억 원) ·면단위 실내 체육관 건립 감북골 국궁장 조성 등 머무르고 싶고,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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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2025년 을사년은 변화와 도약으로 영양군에 행복을 더하는 해이다.”라며 언론관계자 분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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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폭염 대비‘소방 지원 활동 강화

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9월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소방 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소방서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하루 2회 이상 기동순찰을 진행한다. 또 가축 대량 폐사 방지를 위해 축사시설 요청 시 살수와 급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전해질 음료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하고 구급대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 등 개인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순범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료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주관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를 7월 25일(금) 오후 2시,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토론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국민의힘),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재욱 칠곡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학부모단체, 교육 관계자, 청년층,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순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의 경우 연간 출생아는 약 1만명에 불과한 반면, 사망자는 약 2만 5천명으로 자연 인구 감소만으로도 약 1만 5천명 이상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으로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앙정부건의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 최순규 경상북도 저출생대응과장은 “저출생은 과도한 경쟁구조와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150대 실천과제, 결혼·출산 부담 해소를 위한 ‘4대 문화운동’ 등을 통해 문화·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는 “저출생은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유출, 비교문화, 삶의 질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와 같은 정책 전환, 지역 주도형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소영 대구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중앙과 지방정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인구 반등에 성공한 사례”라며, 경상북도 역시 현금 지원을 넘는 체계적 정책 연계를 통해 저출생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종합토론에는 이정민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손성혜 석적초 운영위원, 김호정 명인중 운영위원장, 이광희 경북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 출산 초기 지원에서 학령기·청소년기까지의 보편적 확대 ▲ 남녀 공동 육아를 통한 양육시간 불균형 해소 ▲ 돌봄 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접근성 확대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소득 무관 국가장학금 확대 적용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존중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강남구 인강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 구체적인 제언도 함께 제시되었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정희용 국회의원은 “수십 년간 수백 조 원을 투입하고도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현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순범 의원은 “오늘 나온 정책 제안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성료했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4일(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14일(월)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한다.

<7월 10일(목) 안동시장 동정>10:30 바퀴달린 시장실권기창 안동시장은 10일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바퀴달린 시장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