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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20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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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 2024년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우수의원상) 수상

[영주]-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대학생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16개 상임위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임종득 의원은 38여년 간의 군 생활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약했고 6·25전쟁 이후 70여년 간 유지해온 ‘경계작전 개념’을 새롭게 변경해 실질적 교육 훈련이 가능토록 하고 그에 따라 절감되는 국방운영비로 병사들과 초급 간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고 제안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 의원은 경계작전의 개념과 관련 △GOP 또는 해안선에 적 침투를 차단하는 선(線)개념에서 GP, GOP 철책선 후방에서 적 침투를 차단하는 벨트개념 변경 △과학화 경계작전 체계에 AI, 드론 통합 운영으로 병력 절약 △축선별 경계전담 여단 편성·운영 △상비사단을 축선 종심에 배치해 평시에 전면전 및 대침투작전 대비한 훈련으로 작전 수행 등 4개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역대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된 내용으로 군 장성 출신인 임 의원의 평소 군에 대한 애정과 높은 전문성이 바탕된 질의라고 평가받았다. 임종득 의원은 “22대 국회의원으로서 첫 국정감사이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한 결과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앞으로 우리 군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개선해야할 입법·정책 과제 발굴과 실질적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위, 25년 업무보고 받고 농가소득 해법 제안 - 후계영농인 맞춤형 관리, 외국인근로자 체계적 배정 강조 - 농업 인재 모집, 북부권 특성 반영한 농업대전환 정책 및 아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김홍구)는 1월 23일 회의를 개최하여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농업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제안했다.박승직 위원(경주)은 농업대학, 농업계 고교 등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 인재 모집 방안과 국비 공모사업 참여를 주문했다. 또한 핵가족, 1인 가구 대비 품종개발과 농업기술원-시군기술센터 협력을 촉구했다.임기진 위원(비례)은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과정에 대한 도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더불어, 소멸 위험이 높은 북부권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 발굴 강조했다.윤철남 부위원장(영양)은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인 배정을 요구하고 도의 전문인력 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사과 다축묘목 부족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우려하며 묘목 공급업체 발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김대진 위원(안동)은 20ha 이상 농업공동경영 지원이 북부권 농지 현실에 불리하다며, 북부권 특성에 맞는 대전환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온난화 대비 사과 품종개발과 재배방식 다양화, 농가의 외국인계절근로자 복지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다.김홍구 위원장(상주)은 후계영농인의 고령화와 기혼자가 많은 현실을 고려한 행정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농업경영비가 농업소득 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인건비 절감을 위해 로봇산업과 연계를 역설했다. 또한 낙동강 하구 사례를 들어 정책 초기 관리체계 미흡으로 인한 문제점 예방을 위해 타 지역 현상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북 농업발전을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호소했다.

행정부지사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가.. 도민회원 격려 - 2025 APEC정상회의, 경북방문의 해 등 전략시책 소개, 일본 관광객 확대를 위한 홍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회원을 격려하고, 해외자문위원과 신주쿠 상인연합회원 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APEC정상회의’경주 유치를 비롯한 경북의 성공혁신 정책을 소개했다.   24일 도쿄도민회와 25일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김 부지사는 축사에서 “고국과 고향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타국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도민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른 뱀의 빛나는 지혜와 새로운 기운을 받아 평소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하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도민회원과 일본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김연식회장(69세, 고령)을 시작으로 도쿄도민회 부인부, 치바도민회에서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일본 도민회원의 저출생극복에 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일정 중간에 월드 옥타(W-OKTA) 도쿄지회와 신주쿠 상인연합회원들과 함께 K-FOOD의 열풍으로 인기가 높은 한류 발상지인 신오쿠보거리와 한인 매장을 방문해 경북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반응과 일본 내 판로상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챙겼다.   해외자문위원 및 한인회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인적·물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일본 한인의 권익신장과 경제활동도 더욱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지사는 올해 국내 통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다며 일본서 성공한 기업들의 경북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일본도민회는 도민회연합회를 구성해 도 청사에 조형물 설치와 수해와 산불재해가 발생하면 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경북을 지원하는 해외 인적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도민회 신년회 참가를 위한일본(도쿄, 오사카) 방문 계획  

장해동 119산불특수대응단장, 소방헬기(불새 1호) 출동대 격려 방문 - 설 명절 대비한 산불 예방 출동 태세 확립 -

장해동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산불특수대응단 소방헬기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귀성객 방문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운항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것을 강조했다.   히, 소방헬기의 출동 장비 및 기체 점검을 철저히 하고 대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산불특수대응단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