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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20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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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지사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가.. 도민회원 격려 - 2025 APEC정상회의, 경북방문의 해 등 전략시책 소개, 일본 관광객 확대를 위한 홍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회원을 격려하고, 해외자문위원과 신주쿠 상인연합회원 등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2025년 APEC정상회의’경주 유치를 비롯한 경북의 성공혁신 정책을 소개했다.   24일 도쿄도민회와 25일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김 부지사는 축사에서 “고국과 고향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타국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도민회원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푸른 뱀의 빛나는 지혜와 새로운 기운을 받아 평소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하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도민회원과 일본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김연식회장(69세, 고령)을 시작으로 도쿄도민회 부인부, 치바도민회에서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일본 도민회원의 저출생극복에 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일정 중간에 월드 옥타(W-OKTA) 도쿄지회와 신주쿠 상인연합회원들과 함께 K-FOOD의 열풍으로 인기가 높은 한류 발상지인 신오쿠보거리와 한인 매장을 방문해 경북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반응과 일본 내 판로상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을 챙겼다.   해외자문위원 및 한인회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인적·물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일본 한인의 권익신장과 경제활동도 더욱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지사는 올해 국내 통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다며 일본서 성공한 기업들의 경북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일본도민회는 도민회연합회를 구성해 도 청사에 조형물 설치와 수해와 산불재해가 발생하면 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경북을 지원하는 해외 인적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도민회 신년회 참가를 위한일본(도쿄, 오사카) 방문 계획  

장해동 119산불특수대응단장, 소방헬기(불새 1호) 출동대 격려 방문 - 설 명절 대비한 산불 예방 출동 태세 확립 -

장해동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산불특수대응단 소방헬기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귀성객 방문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운항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것을 강조했다.   히, 소방헬기의 출동 장비 및 기체 점검을 철저히 하고 대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산불특수대응단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경상북도의원,‘제16회 우수의정대상’수상 -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과 민생 중심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아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용선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불합리하거나 실정에 맞지 않는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을 펼쳐 주민 생활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박 의원은 「경상북도 노후 옥내수도시설 정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민들의 물 복지 실현에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12대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교육청 한자 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학생들의 언어 능력과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박용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경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잘 살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규식 경북도의원, 설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포항)은 16일 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소재한 ‘선린꿈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연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 해당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화재 예방 및 아동 안전사고 등 안전관리에도 특히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연 의원은 “설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안에서 자신들의 꿈을 성취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