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삼재기자)국민의 힘 영주.봉화.영양 지역위원회 당원교육 및 한마음 단합대회

등록 :2024-11-30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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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국민의 힘 영주.봉화.영양 당원 교육 및 한마음 단합대회가 1.500여명의 당원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나경원 의원이 내려와 특별 강의와 영주.봉화.영양 시장 군수.도의장 과 당직자들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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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국회의원 당선후 처음으로 개최된 당원 한마음 대회인 만큼 국회의원은 공약 사항과 실현 가능한 비전과 의지를 당원들에게 전달하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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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종득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4월11일 이곳에서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았던 순간을 잊을수 없다며 잠시 눈시울을 붉힌뒤 저 임종득은 오로지 영주.봉화.영양의 경제를 살리고 인구 감소를 줄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임의원은 영주의 소백산 과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소수서원 과 봉화의 국립 수목원 영양 수비의 자작나무 숲을 손색 없는 관광자원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다면 관광거점 도시로 우뚝 설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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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여년간 영주.풍기 지역의 발전에 걸림돌로 여겨졌던 안정 비행장을 드론 특화 지구로 발전 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여 당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임종득 의원은 얼마전 영주시 드론작전사령부.기업간 MOU 를 체결하였으며 국토부에 드론 특구 신청을 완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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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K-베트남 벨리 사업을 언급하며 정부에 이 문제를 건의 하였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하자 봉화군민 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앗다.

영양군에 대해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자작나무 숲은 영양군이 간직한 자랑이며 이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줄어드는  인구 소멸 을 억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당원 단합과 교육에 찹석한 당원들은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 당원과 지역민이 함께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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