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영주시의회, 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등록 :2024-07-04    조회수 367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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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지난 6월 24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장 김병기 의원(국민의 힘가 선거구상망동순흥·단산·부석면), 부의장 이상근 의원(국민의 힘라 선거구이산·평은·문수·장수면휴천 1선출에 이어 7월 1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위원장 우충무 의원(무소속다 선거구가흥2), 부위원장 손성호 의원(국민의 힘라 선거구이산·평은·문수·장수면휴천1), 경제도시위원회는 위원장 유충상 의원(국민의 힘나 선거구하망동영주1·2), 부위원장 김주영 의원(국민의 힘바 선거구풍기읍 안정·봉현면),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김정숙 의원(국민의 힘비례대표), 부위원장 김세연 의원(국민의 힘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김병기 의장은 우리 의회가 함께 힘을 합하고 지혜를 모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견을 결집해주시길 당부하고아울러의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우리 지역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후반기 영주시의회는 오는 7월 10일 제285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임시회 3차례정례회 1차례 등 총 4차례의 회기를 운영하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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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신속한 피해조사와 주거 안정 대책 바로 마련할 것

이철우 도지사는 29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조사와 이재민 구호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도, 시군, 행안부 부처와 협력해 피해 조사를 빨리하고, 복구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며 “시군에 발생한 피해를 세밀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시군과 함께 인력을 투입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대피한 이재민 한 분 한 분을 생각해 조속히 주거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며 “금일중으로 당장 시행 가능한 주거 마련 대책은 즉각 조치하고 추가로 지원할 부분은 오늘 중으로 즉시 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9일 임시주택 26동을 이동 거리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안동시는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 5동, 영덕은 지품면 농협부지에 6동, 영덕읍 농공단지 내 5동, 청송군은 진보면 5동을 먼저 설치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피해 복구 통해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원형복구 방식을 넘어 이상기후에 의한 재난에 대비한 미래형 개선복구 대책을 만들 것”이라며 “피해 지역과 관련해서는 당장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제 주불 진화가 된 이후 이제 중요한 것은 잔불 진화와 산불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잔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 창고가 폐허가 되었다. 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된다. 또한 청송군은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하여 산불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 편성하여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