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 대전 서구의회 자치법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7월 월례회 개최

등록 :2024-07-29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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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자치법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7월 월례회 개최
서구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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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2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사회복지예 산 분석 및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자치법규연구회는 사회복지분야 예·결산 분석에 근거한 예산 배분 방안을 제시하고 관내 사회복지관 소속 돌봄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자치법규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용준 의원, 간사 정홍근 의원, 회원 최병순·신진미·최지연·설재영 의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연구단체 월례회 순서로 진행됐다.먼저 보고회에서는 구본승 책임연구원으로부터 대전 서구 예·결산 일반현황과 대전 서구 사회복지 예·결산 현황(연도별·부문별), 연구대상 돌봄종사자 현황 등을 청취하고, 이어진 월례회에서 용역 착수보고 내용과 추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박용준 대표의원은 “대전 서구의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돌봄서비스 제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다양한 돌봄사업이 시행되고 있다"며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수혜자에게 고르게 배분되는지 확인하고 돌봄종사자 특히 생활지원사의 목소리가 반영된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보다 나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앞으로의 추진 일정으로 ▲자료요청 및 선행연구 검토 ▲대전 서구 사회복지분야 예·결산 분석 ▲기초지자체가 지원하는 돌봄종사자 현황 분석 ▲생활지원사 근무 현황·실태 관련 설문조사 실시 및 분석 ▲생활지원사 대상 FGI(표적집단 인터뷰) 실시 및 분석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도출 ▲생활지원사 및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제·개정안 작성 ▲최종보고서 작성 및 제출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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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도민과 함께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 결집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6일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불안한 국내외 정치·경제환경을 극복하고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과 함께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성숙된 민주주의 사회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구성 등을 통한 노력을 기울였고, 경주 확정 이후에는 ‘경상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 빠른 대응과 선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는 APEC 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었지만, 사실상 2025년도 예산은 야당 단독으로 사상 초유의 감액예산을 확정함으로써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이런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교부와 경상북도의 APEC 추진 상황을 각별히 살피고, 기본 로드맵에 따라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며, 설득과 협력,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먼저 달려가 각국 정상들과 외교사절들이 안심하고 참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북도의회는 도민들에게 어려움 속에도 ‘경상북도의 하나된 힘’을 국내·외에 보여줄 수 있도록,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더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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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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