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 영주경찰서, 수렵 총기 안전관리 강화 - 엽사 29명, 총기 안전교육 실시 / 불법행위 단속 강화 -
등록 :2024-07-26 조회수 76
최고관리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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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경찰서는
❍ 최근 관내 총기 오인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영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엽사 29명 상대로 총기 사고의 경각심 고취와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7. 13.(토) 영주에서 사람을 멧돼지로 오인 사격하여 사망사고 발생하여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 사용 안전수칙과 총기 안전관리 지침에 대해 자체 교육하였으며, 현재 안전교육을 수료한 엽사에 한해 총기 출고하고 있다.
❍ 특히, 유해조수구제 활동에 사용되는 엽총의 불법 개·변조, 야간조준경 사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 강화할 예정이며,
❍ 수렵허가자에 대해서도 결격여부를 면밀히 조사하여 총기 사용 부적합자에 대해 총기 출고 금지 등 총기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영주에서 또다시 총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