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6일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당원연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제대로 된 정당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것은 연수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신입당원 연수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라며 놀랄 만한것은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 당 역사상 단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선을 극대화하는 대중 정당 이런다짐을 시작하는 첫 번재 걸음이 당원 연수 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중앙연수원 이달희 원장을 포함한  부원장단과 부위원장단 원내 외 교수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내 교수진에는 권성동.김기현.나경원.안철수 의원을 포함한 현역 의원33명.당협위원장25명 외부 전문가21명 등 총 79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