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 북한 1만2천 정예군 러시아 투입.가제타.루 배치! 美 개입시 중국 나설 것... 정치적 유불리 주판 두드릴 거대 자본가 개입시 '3차 대전 확전 확률 전무하지 않다'

등록 :2024-10-20    조회수 74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북한 1만2천 정예군 러시아 투입.가제타.루 배치! 美 개입시 중국 나설 것...
정치적 유불리 주판 두드릴 거대 자본가 개입시 '3차 대전 확전 확률 전무하지 않다'


]지난 10월19일 지난 19일 북한과 러시아는 쌍방 사이 '포괄적이며 전략적인 동반자관계를 수립함에 관해 국가간 조약'이 조인됐다는 소식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0일 보도한 이후 북한군 1만2천 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사건 관련 러시아 국방 전문가는 "북한군이 전선 상황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이라는 입장을 냈으나 이는 확전을 경계한 포석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2ad764ee4c020e2d1aceb4dd91f7293d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될 북한군 러시아 보급품에 즐거워하는 모습]

푸틴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조인식 하루 전인 18일 국정원은 "북한이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한 지 24시간이 경과된 반면 러시아 군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현재 침묵 중이다.

다만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가제타.루에 따르면 유리 슈비트킨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준비와 참여, 배치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부인 입장을 내면서 의혹은 확산되고 있다.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하원 국방위 제1부위원장의 "우리는 어떤 나라의 도움도 환영할 것" 이라고 언급한 점 "그들(북한군)이 전선 상황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며 북한군 파병을 저평가하는 등 미국의 개입 여부 관련 주판을 두드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일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주라블료프 의원의 "북한군은 우리 군보다 전투 경험이 충분하지 않고 신병 훈련을 거쳐야 전선에 나갈 수 있기 때문" 이라는 점에 전문가는 주목할 것을 권고한다.

ca84939a0eec0ef4770cf4a1a8a96d6b
[지난 19일 북한과 러시아 쌍방 '포괄적이며 전략적인 동반자관계 수립 국가간 조약' 조인 =출처 조선중앙통신=]

러시아 군사평론가 미하일 호다레노크조차 가제타.루 전장에 투입되는 1만2천명의 북한군 수가 전투에 큰 변화를 주거나 러시아군 전력에 큰 도움이 되는 규모가 아니라고 지적했으나 이를 신뢰하는 국가는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특히 러시아에서 북한군의 지원을 받는다면 제3국 정규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될 수 있는 등 전황은 격전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러시아가 받게 될 국제적인 영향으로 인해 매우 부정적 의견도 밝히면서 "크렘린궁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는 모호한 발언을 쏱아내고 있다.

반면 블라디미르 티호노프(필명 박노자) 오슬로대 한국학 교수는 AFP 통신을 통해 "러시아의 주요 문제는 군 병력과 노동력 부족인데, 북한은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줄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입장을 내고 있는 한국 외교 전문가는 '세계 30% 상당의 밀 생산국 전쟁에 북한군 1만2000명 파병은 이제 시작일 수 있다' 면서 '미중의 개입의 여부 등 오류와 오판을 앞세운 자국이익주의 주판 싸음에 봉창터지는 나라도 있을 것이며 유럽조차 위기의 국면에 봉착할 수도 있다' 는 조심스런 예측을 내놨다. 

최신기사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김재준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소방서, 소방시설업 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20일 「하반기 소방시설업 관계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 관계자ㆍ소방공무원이 함께 안전에 관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방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공사, 착공신고 및 감리자 업무 철저 당부 ▲공사현장 화재 사례 및 관계 법령 위반사례 안내 ▲소방시설 공사 분리도급 철저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업체와의 상호 소통 강화로 청렴도를 향상하고 건축물에 대한 성실한 시공, 감리 등 공동협력으로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