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정 "마약성 양귀비 재배 불법" 1만포기 압수 * 키우거나 관리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등록 :2024-07-02 조회수 153
최고관리자기자
등록 :2024-07-02 조회수 153
최고관리자기자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계명대에서 “2025년 자랑스런 계명인상” 수상5선 임기 동안 동료의원에 줄곧 수상 양보, 표창 경력 없는 진기록 보유 - 대학 모교에서 주는 상으로 23여 년 도의원 경력 중 첫 수상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5선)은 1월 16일(목),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하였다. 박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모교에서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무엇보다 감회가 깊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역사 앞에 떳떳하게 꿋꿋이 정치인의 길을 가고 싶다”는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박의장은 5선 23여 년의 도의원 임기 동안 여러 수상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번번이 동료 의원들에게 양보,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수상 경력도 없는 다선 의원으로서의 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모교에서 주는 상은 거절할 수 없어 수상하게 되었다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 2025년 읍면 군정설명회 박현국 봉화군수는 1월 13일(월) 오전 9시30분 명호면사무소, 오후 2시30분 재산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25년 읍면 군정설명회’에 참석한다.
경북도의회는 1월 8일 의장실에서 지난 2022년 구성된 경상북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윤리심사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위촉된 윤리심사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소속의 9명의 민간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22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윤리 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황두영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객관적이고 신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만 도의장은 “의원들의 청렴성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만큼 투명하고 신뢰받는 경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자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경북도의회가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 1. 2.(목) 제27대 영주소방서장에 김두진(57) 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두진 서장은 1992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되어 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소방행정과장, 경상북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기획조직팀장, 영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1월 2일자로 제27대 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김두진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영주시의 안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업무보고를 통해 관내 화재취약대상(무섬마을) 현장을 살폈으며, 향후 관내 대형공장 및 중점관리대상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두진 서장은“현장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꺼지지 않는 등불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재난발생시 가장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영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