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환경 ( 월드환경일보 기동취재부)안동시 앙실 산업 폐기물 언제까지 방치하나?

등록 :2024-10-28    조회수 39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앙실 산업 폐기물 언제까지 방치하나?


  • 234296eeb02eced00fdb6bb2051bb465_1730079885_6232.png

본기자가 제보를 받고 폐기물 현장을 찾아간 것이 지난 7월 현장을 보고 깜짝놀랐다 정확한 페기물 성분은 모르지만 산업 폐기물로 보이는 페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현장주소 (앙실) 안동시 송현동791-25


폐기물이 방치 한지 일년이 넘는다고 한다. 가림막도 제되로 덮어 놓은 곳도 없다.


제천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어떻게 해서 안동땅에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걸까?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갔을때 중장비가 서 있었고 주변사람들 얘기로는 일부는 반출되어 나갔고 일부는 현장 땅에 파뭍은 것도 많다고 한다.


다음날 다시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안동시에 자원순환과에 찾아가서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 물어 보았다.

산업 폐기물 갖다 놓은 사람은 제천 페기물 처리장이고 땅을 임대하여 사용중인 사람은 돈을 받고 페기물을 보관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234296eeb02eced00fdb6bb2051bb465_1730080021_7122.jpg
폐기물을 받은 당사자가 죽고 없어서 기소권이 없다고 하였고, 

그래서 땅 주인하고 처리 방안을 모색 중이다. 라고 하며, 안동시 담당공무원은 8월 말까지 깨끗하게 모든 정리를 하겠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

그러나 벌서 8월말도 지나고 석달이 더 지나 가지만 깨끗하게 정리가 안되고 있다.



234296eeb02eced00fdb6bb2051bb465_1730080372_4113.jpg
비가 조금만 와도 근처에 있는 다른 사업장 지하수에 폐기물 오염수가 섞여서 검은색의 물이 나와서 못쓰고,

다시 9백만원을 들여 새 지하수를 뚫었다고 하며 새로 뚫은 지하수 관정도 오염이 될까봐 걱정이 많다.

하물며 바로 옆 뚝방 하나 건너 낙동강인데 낙동강은 어떨까?



오염된 침출수가 지하로 흘러 내려 가면서 주위는 모두 오염 되었을게 당연하고 하루가 시급한데 담당 공무원들은 땅주인 걱정하는 말만 하고 있어 귀가 막힌다.

안동시 담당자는 폐기물을 받아 놓은 사람이 죽어서 기소권이 없다면서 땅주인이 몇 억을 들여 치우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 며칠전 비가와서 말려서 치우겠다. 고 한다고 땅주인을 두둔하며, 차일 피일 미루고 있어 악취와 오염수로 주변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고, 폐기물을 쌓아 놓은지 1년이 다 된다고 하며 발암 물질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

 

5.png


234296eeb02eced00fdb6bb2051bb465_1730080443_4414.png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렸다. 천막 가림막도 안해 놯으니 얼마나 많은 침출수가 생겨 을지는 짐작이 간다.

안동시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 곳인가? 15만 안동시민은 호구인가?

 

20240921_163929.jpg

      (2024년 9월 21일 사진)

쌓여있던 폐기물이 수천톤이 넘는데 그 폐기물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 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안동시는 폐기물 처리 과정을 철처하게 관리 감독 하여야 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안동시민의 건강을 생각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깨끗하게 정리 해주길 바란다.



첨부파일

최신기사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김재준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소방서, 소방시설업 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20일 「하반기 소방시설업 관계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 관계자ㆍ소방공무원이 함께 안전에 관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방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공사, 착공신고 및 감리자 업무 철저 당부 ▲공사현장 화재 사례 및 관계 법령 위반사례 안내 ▲소방시설 공사 분리도급 철저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업체와의 상호 소통 강화로 청렴도를 향상하고 건축물에 대한 성실한 시공, 감리 등 공동협력으로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