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경북도의회, 일본 섬마을의 독도 도발에 대해 강력 규탄 - 한국이 독도를 불범 점거 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 규탄 -

등록 :2024-11-10    조회수 51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91ed926367b68c54c75fd64f5714a1df_1731207670_8241.png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성만)는 일본이 119() 일본 시마네현 관할의 기초자치단체인 오키노시마초에서 열린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 영유권 확립 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에서 제기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박성만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국의 독도 불법 점검이 70년이 지났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고,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91ed926367b68c54c75fd64f5714a1df_1731207715_3796.jpg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는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정립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일본은 매년 1월 국회 외무상 발언, 2월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 3월 교과서 검정, 5월 외교청서, 7월 방위백서를 통해 날조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며 국제사회에 독도가 영유권 분쟁 지역임을 이슈화 하고 있다.

 

 

오코노시마초 독도 영유권 주장 집회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시마네현 관할의 기초지자체인 오코노시마초에서 개최된 독도 영유권 집회에서, “한국의 독도 불법 점검이 70년이 지났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260만 도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천명한다.

 

3. 일본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 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정립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20241110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 성 만

최신기사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예천군의회 제276회 2차 정례회 폐회

김재준 경북도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소방서, 소방시설업 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20일 「하반기 소방시설업 관계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 관계자ㆍ소방공무원이 함께 안전에 관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방 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공사, 착공신고 및 감리자 업무 철저 당부 ▲공사현장 화재 사례 및 관계 법령 위반사례 안내 ▲소방시설 공사 분리도급 철저 당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업체와의 상호 소통 강화로 청렴도를 향상하고 건축물에 대한 성실한 시공, 감리 등 공동협력으로 시민의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후 13시 55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