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김종협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언제까지,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대변인 노릇이나 하시겠습니까?

등록 :2024-10-30    조회수 324

최고관리자기자

본문

성명서(聲明書)

 

9e1eb8f61fd0e0ae7221f87b933f0cf9_1730235421_5419.JPG
自黨
대표의 1심 선고일이 점점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의 비이성적 언행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관입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시절,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역사에 전무후무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대북전단금지법을 만들었습니다.

 

2020, 김여정이 대북전단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자, 당시 국회에서 압도적 의석을 점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마치 지령을 수행하듯 이를 힘으로 밀어붙여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때문에 이 법은 김여정 하명법이라는 굴욕적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북전단은, 김씨왕조의 폭압적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 의식주 못지않게 중요한 희망이었고, 그 희망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대북전단이었습니다.

 

정권이 교체된 뒤 대북전단금지법이 위헌 결정이 나고, 대북시민단체들의 활동이 점차 활기를 띠자, 김여정 남매는 쓰레기 풍선으로 응수했습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탈북민들에게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개성공단 폭파나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폭파와 관련해선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하며, 도리어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더불어민주당이 마치,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기다렸다는 듯, 우리 정부의 대응조치들을 앞장서 비난, 왜곡,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북한 파병을 기화로 한반도 전쟁을 획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겨나는데, 전혀 근거 없는 억측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우크라이나에 국정원에서 북한군 포로를 심문할 심문조를 파견하겠다고 한데 대해서도 고문기술을 세계에 전수라도 하겠다는 것인가?”라는 몰상식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 여권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덮으려 3차 대전 불씨를 가져오려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민석 최고위원국지전 단초이자 계엄 예비음모라고까지 했습니다.

 

하나같이 북한 김정은-김여정의 말이라고 해도 믿어질 지경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황당한 발언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눈을 똑바로 뜨고 세상을 바로 보십시오.

 

북한의 전투부대 파병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만약 북한이 파병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핵·미사일 기술 이전과 함께 거액의 달러 지원을 받게 된다면, 우리 안보에 가해지는 위협은 더욱 가중됩니다.

 

 

정파를 떠나 머리를 맞대고 상정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해도 시원찮을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미국·나토 등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대응에 대해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김여정 남매를 의식한다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안보와 국익 앞에선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싸우더라도 안보에 중대한 일이 생기면 여야 할 것 없이 힘을 합쳐야 마땅합니다. 안보관련 사안에 대한 이런 선동은, 결국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론만 분열시킬 뿐이란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겨냥해야 할 적()이 과연 누구인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은-김여정 남매보다 두려워해야 할 대상, 위기 앞에 분열하는 우리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따가운 시선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2024. 10. 29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임종득 의원

최신기사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상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추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를 경로당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4월 29일까지 총 23개 마을에서 452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시 조립주택 설치, 피해 주택 철거, 농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방침을 상세히 안내하고, 이재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피해 복구와 관련된 해당 부서 과장들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이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지속적인 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복구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임시조립주택 견본 설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견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560여 동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재민들이 실제 거주하게 될 주택의 구조와 내부 시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파천면 덕천1리(파천면 안파로 1244)와 진보면 진보문화체육센터(진보면 진보로 187) 두 곳에 각각 1동씩 견본주택을 설치했다. 설치된 조립주택은 3m x 10m(30㎡, 9평형) 크기로, 건축법에 규정된 단열 기준을 충족하여 냉난방 효율이 뛰어나고,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주거 편의시설(주방, 화장실, 냉난방, 온수 설비 등)을 완비하여 이재민의 실생활을 충분히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조립주택은 단순한 임시거처가 아니라, 이재민들이 최소한의 불편함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임시조립주택 설치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4월 2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초대형 산불로 인해 생존과 존엄까지 위협받고 있는 이재민들과 무너진 지역 공동체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동시의 경우, 산림 피해 면적만 26,708헥타르에 이르고, 주택 1,636동이 전소 또는 파손됐으며, 10명의 인명 피해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생계 기반이 붕괴되는 등 지역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손광영 의원은 “이번 산불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는 '지역 붕괴형 재난'”이라며, “현행 법제도의 한계로 인해 이재민의 주거 복구와 생계 회복은 물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국가 차원의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 국회와 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여,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복구와 재건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   - 특별법에는 주거·생계·생업 재기 지원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 등 복구와 재건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포함되어야 한다.   - 정부는 특별법 제정 이전이라도 예비비 및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하여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 복구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라.   -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의 고통과 지역 소멸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초당적 협력으로 대응하라.   안동시의회는 “이번 산불은 단기간에 복구될 수 없는 깊은 상흔을 남겼으며, 특별법을 통한 제도적 지원 없이 지역 재건은 불가능하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이 위기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신속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안동시장22일~~23일 동정

<4월 22일(화) 안동시장 동정>09:00 산불피해 현장 점검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 <4월 23일(수) 안동시장 동정>09:00 산불피해 현장 점검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