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김삼재기자)동양대학교 대학원,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영주캠퍼스 정보대학원 석사과정 기록관리학과 신설-

등록 :2024-10-30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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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 대학원이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캠퍼스

대학원

모집

영주캠퍼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정보대학원

석사과정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동두천캠퍼스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이번 모집에서는 영주캠퍼스 정보대학원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기록관리학과는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야 하는 여러 기관에 취직할 수 있다.


현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법령에 따라 각종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ㆍ공립, 사립학교, 대학병원, 의료원 등에서 의무채용 중에 있다. 또한,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 시험을 진행하여 다른 직렬보다는 경쟁률이 낮으며, 면접시험만으로 채용하기도 하여 공직으로 진출하려는 취업준비생에게 좋은 도전 분야 중 하나이다.


동양대학교에서는 지역의 취업준비생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관리학과를 신설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근무하는 직종에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전공과 무관하게 기록관리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25학년도 동양대학교 전기 대학원 원서접수는 창구접수와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 2025학년도 동양대학교 전기 대학원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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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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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尙北道議會 박성만 의장 新 年 辭

新 年 辭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지난해 우리 도의회는 경북도민의 힘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지역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빈틈없는 복지와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더하여 부자 되는 농촌 사회를 조성하고지역에 살아도 수도권처럼 누릴 수 있도록실질적인 정책들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북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도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인구유출을 극복하여 활력 넘치는 지방도시를 만들고지역사회에 융화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조성하며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당면한 현안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도민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경상북도의회가 가장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를 만든다는 각오로 항상 도민들 옆에서 힘이 되며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도의회는 오직 도민을 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박 성 만

㈜영풍석포제련소 경영악화로 인한 주민 간담회 개최

봉화군은 지난 26일 석포면 2층 회의실에서 최근 경영악화와 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화군수, 도의원, 군의원, 새마을경제과장, 제련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 및 이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석포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문제 등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은 “계속되는 영풍 경영악화 및 이전문제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와 불안감으로 석포면민들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으니, 봉화군과 의회 및 회사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건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재 영풍제련소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석포면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생각해서라도 신중한 접근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먼저 되어야함을 공감한다.”며 “석포제련소 문제는 환경, 경제, 지역사회 영향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복잡한 사안으로 봉화군, 기업, 주민 간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