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박성만 前 경북도의회 의장 ]
경북의 중심에서 무거운 책임을 짊어졌던 한 정치인이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영주 출신으로 5선의 관록을 쌓은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이 의장직을 명예롭게 마무리하며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도의회 의장은 단순한 직책이 아니다. 경북 260만 도민의 목소리를 조율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며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다. 그 무게를 감당하며 의회를 이끌어 온 박 의장의 임기는 경북 지방자치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이다.
영주에서 정치의 첫걸음을 내디딘 그는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챙겨왔다. 경북도의회 5선 의원이라는 경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민원과 갈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 속에서 쌓아온 정치적 자산이며, 이는 앞으로도 경북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의장직을 내려놓았다고 해서 그의 역할이 끝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다. 지역에서는 박 의장이 앞으로 경북 발전은 물론 영주·봉화·영양의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차기 영주·봉화·영양 국회의원 출마 여부 역시 지역 정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출마 여부는 본인의 결단과 주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중앙 및 지방을 잇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 대한민국 지방은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라는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지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중앙과 지방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정치는 자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박성만 의장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그 기준은 오직 경북과 영주, 봉화, 영양의 미래여야 한다. 주민 또한 정치인의 화려한 구호보다 실력과 성과, 책임감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지역이 어려울수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 경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만 의장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큰 정치인으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그것이 5선 도의원이자 경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에게 도민들이 거는 가장 큰 기대일 것이다.
[박성만 의원 경력사항]
2024.07.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2022.07.~2026.06.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2014.07.~2018.04.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9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2012.07.~2014.06.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2010.07.~2014.06. 제9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친박연합경상북도당 위원장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경북장학회 이사
제7대 경상북도의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2002.07.~2006.06.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6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1998.07.~2002.06. 제6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